정부 동물 병원 진료비 공개 전국 평균 비용

농림축산식품부가 8월 3일부터 전국 동물 병원 진료비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반려 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동물 병원 진료비가 각 병원마다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정부가 공식적인 진료비 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로서는 금액을 비교하며 병원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기 내용 참고 하시어 병원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부, 동물 병원 진료비 공개 결정

작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 동물 양육 가구는 전체의 2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 가구 중에 1 가구는 동물을 기르고 있는 셈으로, 앞으로 그 비율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정부는 전국 동물 병원 진료비 내역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공개된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역 별로 금액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도 내인 경기도 지역을 살펴보면 초진 진료비가 거의 3배, 중형견 입원비가 5배 가량 차이가 있었습니다. ( 초진 진료비 성남시 : 13,785원 / 이천시 4,950원 , 중형견 입원비 구리시 99,000원/ 포천시 20,000원) 그 외 자세한 진료비 현황은 ‘동물 병원 진료비 현황 조사 공개 누리집 (www.animalclinicfe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 동물 병원 진료비 공개


동물 병원 진료비 차이 나는 이유

전국 동물 병원 초진 평균 진료비

이처럼 같은 항목인데도 불구하고 진료비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각 동물 병원의 임대료, 보유 장비, 직원 수와 같은 규모 차이와 사용하는 약품이나 전문성에 따라 진료비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물 병원을 이용하실 때에는 반려 동물의 건강 상태에 맞추어 병원을 선택하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중병을 치료하고 큰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다소 비싸더라도 최신 장비와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곳을 가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전국 평균 주요 진료비 평균 비용

  • 초진 진찰료 : 10,840원
  • 재진 진찰료 : 8,550원
  • 상담료 : 11,461원
  • 중형견 입원비 : 60,540원
  • 개 종합백신 : 25,991원
  • 고양이 종합백신 : 39,610원
  • 엑스선 검사비 : 37,266원

동물 병원 진료비 공개 기대 효과

반려 동물을 양육하기 위해 1마리 당 월 평균 15만원 (병원비 포함)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진료 체계를 마련할 때 입니다. 정부는 이번 진료비 공개를 통해 가격 경쟁을 유도해 진료비를 낮추고자 합니다. 게다가 그동안 동물을 위한 공식적인 진료 데이터가 거의 없고 지역 별로 진료비가 크게 차이 났기 때문에 펫보험과 같은 보험 상품 가입율도 매우 저조했습니다. 동물 양육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양육자가 포기하지 않고 한 생명을 책일 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겠습니다.

2023년 10월 주요 동물 질병 치료비 부가세 면제

정부는 앞으로 동물 병원 진료비 공개 항목을 더 늘릴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기획재정부에서는 오는 10 월부터 반려 동물이 자주 앓는 질병인 외이염, 결막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 100가지 질환에 대한 진료비 부가가치세 면제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비 부담은 훨씬 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앞으로도 동물에 친화적인 정부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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