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KBS수신료 2,500원 분리 신청 방법

한국전력,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시작

2023년 7월 11일 전기료와 KBS 공영 방송 수신료의 분리 징수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해외 순방 중인 대통령의 재가 승인 절차도 완료됨에 따라 오늘(12일)부터 전기료 납부 시, TV수신료를 제외하고 납부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전기료에 통합 징수 되어 오던 TV수신료는 폐지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이 커진 요즘, 이로 인해 다소 짐을 덜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수신료 납부 분리 신청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V수신료 납부 분리 신청 방법


전기료 고지서로 납부

매월 전기 고지서를 수령하여 납부하는 분들은 따로 분리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12일 이후 전기 고지서를 수령한 후에 지정된 계좌로 TV수신료 2,500원을 제외하고 입금하면 전기료 납부가 완료됩니다. 전기료 분리 징수가 완전히 자리 잡는 데에는 2~3개월 소요될 것으로 관계 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부터는 전기료와 TV수신료의 납부 계좌가 분리되어 고지서가 발부 될 것이므로 그 전까지는 총 월 전기 요금에서 TV수신료를 제외하고 납부하시면 됩니다.

계좌 자동 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

전기료를 매월 자동 이체 혹은 신용카드 납부로 설정한 경우에는 납기 마감일 4일 전까지 분리 납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오늘(12일)부터 한국전력 고객센터 123번에서 수신료 분리 납부 신청을 받고 있으니, 고객센터 상담원과 통화 후 분리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TV수신료 납부를 위한 별도 계좌는 다음 달 초 한국 전력 측에서 SMS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내 전기료 납부

아파트, 오피스텔 등 대규모 종합 단지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기료가 통합된 관리비를 내고 계실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관리사무소로 직접 연락하여 TV수신료 분리 납부를 신청하여야 합니다. 또한, TV가 아예 없는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영구적으로 TV수신료를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는 대규모 단지의 전기료를 총괄하여 한전에 납부하기 때문에 많은 혼란이 예상되지만, 오는 10월 부터는 전기료와 수신료의 분리 납부가 완전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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