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겨드랑이 땀 냄새 원인 및 대처법

한 여름 줄줄 흐르는 겨드랑이 땀 때문에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혼자 겨터파크 개장한 것 마냥 푹 적은 티셔츠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뽀송하고 냄새 없는 겨드랑이 만들기 방법을 모아 보았습니다. 과도하게 땀이 나고 심한 냄새의 원인이 무엇인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겨드랑이 흐르는 땀과 악취의 원인

쏟아지는 땀 ‘다한증’ 원인

여름철이 되면 남들보다 많은 땀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을 빈번하게 만나고 외부 활동이 활발한 분들이시라면 사회 생활이나 대인 관계에 있어서 매우 신경이 쓰일 것이고 생각이 되는 데요. 다한증은 유전적인 영향이 큰 편이지만 자율 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배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교감 신경의 작동으로 땀이 필요 이상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름철 겨드랑이 땀 냄새 억제하는 법
데오도란트

겨드랑이 악취 ‘암내’ 원인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가 심한 질환, 소위 액취증이라고도 합니다. 이 역시 유전적인 영향이 크게 자리합니다. 한국인 100명 중에 5명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타 인종에 비해 냄새 유전자가 없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에는 많은 땀으로 인한 냄새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우리가 흘리는 땀은 냄새가 없습니다. 악취는 피부에 상존하는 세균, 곰팡이가 땀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쾌적하고 뽀송한 겨드랑이를 위한 관리법

과도한 땀이 고민인 경우 ‘드리클로’

여름철 땀 고민 해결을 위해서는 두 가지 목적을 구분하여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많은 땀을 해결할 것인지 냄새를 없앨 것인지 용도에 맞는 상품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죠. 먼저 비 오듯 흐르는 땀이 고민이라면 ‘드리클로’ 등 염화알루미늄 성분의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드리클로는 땀샘을 막아 땀 분비 억제하도록 하는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2~3일 마다 취침 전에 바르면 다음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드리클로’를 사용할 때는 깨끗하게 샤워한 후, 꼭 손과 겨드랑이에 물기를 완전히 없앤 다음 바르도록 합니다.

냄새가 고민인 경우 ‘데오도란트’

악취 제거가 목적이라면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오도란트의 주 성분은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 트리클로산으로 이 성분들이 세균과 곰팡이의 증식을 막아 냄새를 억제 시킵니다. 데오도란트는 위생 용품으로 분류되는 의약외품으로 화장품 매대 어디에서든 구입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프레이, 스틱, 파우더 등 종류와 향을 골라 선택하면 됩니다.

드리클로 및 데오도란트 사용 시 주의점

피부에 간편하게 바르는 드리클로와 데오도란트 사용에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면도와 왁싱 직후에 피부가 예민한 상태에서 바르면 따갑거나 가려움 등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증상이 있다면 바르는 것을 즉시 그만두고 적어도 3일 이상 피부에 휴식기를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데오도란트 상품 중 알루미늄염 성분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도록 합니다. 알루미늄염 성분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에 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상품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